정치가의 가장 큰 위선은 착한척 하는 것이다
말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견해가 그렇다는 것이다
협치는 부패한 정치가가 나눠 먹기를 한다는 의미이다
국민들은 투표를 할 때 협치 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내가 싸우기 싫으니 대신 싸우라 대표로 뽑아 준 것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지지자들이 뽑아 준 이유를 벗어나는 정치인은
그 자리에 있으면 안되는 사기꾼들이다
민주당이 이렇게 허약해 진 것은
야권의 프레임에 말려
조국과 문재인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작정을 하고 조작과 허위보도로
정치공세를 펼친 언론의 견해를 민의라 인정해 줬다
착해서 인 줄 알았는데 어리석은 것이었다
자신을 죽이겠다 달려드는 적의 말만 믿으며
자신을 지지해 준 사람들은 극단으로 몰았다
배신과 배은망덕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고구마처럼 답답한 때도 있었지만
그건 준비하는 기간이 필요했을 뿐이고
준비가 끝나면 일사천리로 모든 위기를 기회로 바꾼 대통령이다
그런대도 4년 내내 적의 공격에 당 하기만 했다
문재인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 역할이었다
너무 쉽게 너무 큰 것을 받은 민주당은
꽃향기에 취해 꿀만 빨았던 자들이 많았던 것 같다
청와대나 앞으로 국회에서 나올 부패한자들
줄줄이 감옥가는 것 보게 될 것이다
소급입법 금지를 했으니 민주당만 줄줄이 들어 가겠지
그들이 문재인을 허허벌판에 세워두고
홀로 헤쳐나오게 방관한 자들이다
그들이 조국도 죽였다
윤석렬이 정경심을 기소 했을 때
국무위원들은 감찰을 통해
윤석렬을 처리 했어야 했다
그들은 책무를 유기해
윤석렬이 선택적기소 무리한기소 사건조작 증거조작을
동원해 조국과 그의 가족을 죽였다
망나니를 방치한 결과가 조국이다
조국이 비난 받을 때 반성과 사죄는 대변인에게 맞기고
최소한 입을 닫고라도 있어야 했다
당에 대변인이 있는 이유이고
집권당이 힘을 잃지 않는 방법이다
적의 잘못은 수사결과를 지켜보자 잘 하던데
조국에겐 왜 그렇게 하질 못 했나?
오히려 당이 조국의 잘못으로 사실화를 시킨 것 아닌가?
당 내의 토론에선 어떠한 의견도 나와야만 한다
그러나 밖으로는 당내에서 모아지고 정리된 의견만 나오면 된다
반대 의견은 언론이나 야당에서 차고도 넘칠만큼 내어 놓는다
벌때처럼 달려 드는 것은 적을 공격 할 때나
동지나 지지자를 보호 할 때만 하면 된다
이해찬이 대표때는 어느 정도 유지가 되었었다
그런 당이 이낙연 7개월만에 개판이 되어 버렸다
마음이 콩 밭에 가 있는자가 당권을 콩 심는데 쓰려한
과욕이 불러 온 참극이었다
문재인도 지키지 않는자들이
조국을 지키길 바란 것이 욕심이었던 것 같다
지키려는 노력은 전혀 없었고
편안히 꿀이 빨고 싶어 조국을 던져줬다
협치 운운하며 개혁을 지연시켰고 포기하려는 움직임도 보인다
부패했다는 반증 아닐까?
야권이 회생이 어려운 이유는
공약을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는 자들이란 인식 때문이다
민주당은 그늠이 그늠 다 됐다
새누리당이 당 한 꼴 민주당은 안 당 할 것 같나?
개혁의 속도를 높여라
절박한 마음으로 유일한 살 길이라 생각해야 한다
국민들은 얼만큼 약속을 지켰는지로 판단 할 것이다
그런데 뚜드려 패도 절박해 지지 않을 자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배신도 살 길이라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자가 남은 숫자만큼 국민들은 괴로워 진다
당도 온전 할수가 없다
이것도 국민들이 알아서 잘 정리 해야 하는지?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나서 해야 하는지?
대의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생각 안 해 봤나?
이제는 국민들이 직접 민주주의를 하고 싶어 하는
생각이 자라고 있다
그렇게 될리는 없겠지만
선출직도 쉽게 내 쫒을수 있는 방법은 찾을 것이다
국민들 전부 비정규직 만들어 놨으니
정치도 비정규직으로 해야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