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랜드 브리츠 무선이어폰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이번에 브리츠에서 나온 Britz AcousticANC1은 디자인만 봐도 구매욕구를 자극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까지 갖춘 브리츠 무선이어폰! 후기남길게요:)
제가 꽤 여러대의 무선이어폰을 사용해 보았지만 멋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이 유난히 돋보이는 녀석이죠.
개인적으로 브리츠 음향기기들이 집에 두대나 더 있는데 기능면에서 어느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무선이어폰은 어떨지 빨리 사용해 보고 싶었어요.
브리츠는 음향기기로 유명한 브랜들이기 때문에 무선이어폰 역시 신뢰가 갔어요.
많은 분들이 브리츠를 무선이어폰으로 많이 추천하시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텐데요. 아무래도 음 예전부터 유명한 브랜드다보니 브랜드충성도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AcousticANC1는 기본적으로 디지털 노이즈캔슬링, 주변소리듣기모드, 블루투스 5.0지원하고요. 완충으로 최대 32시간 연속해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블루투스 5.0은 이전버전보다 무선성능이 향상되었고 또 브리츠만의 고감도 사운드와 완벽 조화를 이룬다고 합니다.
노이즈 캔슬링은 아직 써보신 분 없으시다면 꼭 써보시길 추천드려요. 사람들이 딴세계가 열린다고 하는 말이 어떤말인지 아실 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처음엔 이 말이 무슨말인가 했는데 사용해 보니 알겠더라고요.
공간에 나와 음악만이 존재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디자인 역시 세련되어 패키지가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언뜻보면 시계상자인지 무선이어폰인지 잘 모를 정도에요.
본체도 역시 화이트톤에 산뜻한 유광 컬러에요. 평소 무광디자인만 선호했는데 생각이 달라졌어요. 유광화이트도 엄청 이쁘다는 걸 느꼈습니다.
무선이어폰 AcousticANC1는 한손에 컴팩트하게 잡히는 54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엄청 가볍죠. 휴대하기에 이만한 사이즈라면 작은 가방에도 잘 가지고 다닐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충전 케이스를 열고 R버튼을 3초간 누르면 페어링 모드에 연결하고. 연결되면 안내음이 나옵니다.
이어팁도 여유분으로 2개가 더 들어있기 때문에 귀 사이즈에 맞춰서 바꿔 끼면 되요.
구성품은 본체와 휴대용 충전케이스, USB 충전케이블, 설명서, 여유분 이어팁입니다.
실착용한 모습이에요. 장시간 착용해도 귀가 아프거나 멍한 느낌이 없고 귀에 기본 사이즈 이어팁 만으로도 딱 감싸주기 때문에 흔들리지도 않았어요.
어떤 이어폰은 장시간 착용하면 귀가 엄청 간지러운 느낌이 드는데 브리츠 AcousticANC1는 귀에 꼭 맞고 또 간지러운 느낌없어서 좋았습니다.
브리츠는 전용앱이 있는거 다들 아시죠?
전용앱을 다운받아서 세부기능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메리트가 있죠.
앱이 참 잘만들어졌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게임모드는 다른 앱에서는 볼 수 없는 특화된 기능이어서 참 새로웠네요:) 게임유저분들이라면 귀가 쫑긋할 기능.
음악감상을 할때 브리츠만의 잘 조화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사실 브리츠는 워낙 중저음, 고음 밸런스가 잘 맞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사운드라 특별히 제가 건드릴 건 없었어요.
그래도 개인 취향에 맞게 음향 분위기를 조절할 수 있어 다음엔 한번 사용해 보려구요.
지금까지 저의 브리츠 무선이어폰 후기를 보셨는데요.
디자인과 성능, 10만원 이하의 가성비까지 잡고싶으신 분들이라면 브리츠 AcousticANC1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자세히 보러가기 : http://prod.danawa.com/info/?pcode=13794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