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언론은 윤석렬이 차기 대선 여론조사 1위랍니다
나는 아무리 좋게 생각하고 찾아보려 해도
그가 대통령 후보가 되어야 하는 이유를
단 하나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그는 마누라와 장모의 기획된 것이 분명해 보이는
범죄의 조력자 였을 뿐 입니다
그러다 BBK수사로 이명박을 살려내며 잠시 반짝 했지만
박근혜 시절엔 인간 이하로 인간 취급도 못 받던자 였습니다
부패한 검사로 찍혀 진급도 못하던 자였고
쫒아 내긴 야박해 보여
스스로 나가기만 바라던 그런 자였습니다
그러던 자가 운 좋게 현 여권에 붙어 이명박 박근혜 수사를 맡아
감방에 보내며 스타가 되긴 했지만
그 수사의 이면에는 두 사건에서 돈은 다 사라졌다는
의혹은 남아 있습니다
그 이외의 사건에도 윤석렬의 손을 거친 사건 대부분
의혹으로 나왔던 돈 들은 수사가 끝날 때쯤 되면
금액이 터무니 없이 쪼그라 들어 버렸었습니다
남들은 벌을 주었으니 정의를 구현했다 생각하겠지만
윤석렬이 손만 대면 돈이 사라지는
마법은 아직도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검찰총장이 되어서는
무리한기소 선택적 기소 법으로 금지한 정치적 행보
사건조작 증거조작 등등
검찰의 범죄 행위는 이렇게 이루어 진다는 걸
구체적 사례로 보여 준 자 입니다
그의 목적이 검찰개혁이었다면 그는 1등 공신이 되겠지요
그러나 그는 생사람도 잡는 검찰이란 걸 드러내며
국민에겐 공포의 집단으로 인식 시켰습니다
검찰이란 조직이 얼마나
비열하고 야비하고 잔인한지 전 국민이 알게 되었지요
윤석렬에게 고마운 유일한 것은 그와 같은 자가
검찰내에 많다는것도 드러내 주었다는 겁니다
야당과 언론은 이런자도 대통령 후보로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여권에서는 조국을 대통령 후보로 못 만들까요?
윤석렬이 대권 후보이면
그 상대는 조국이어야 확실히 이길수 있는 것 아닌가?
두 사람 토론 붙혀 놓으면 한번이면 지지율 뒤집어 집니다
그것 아니라도 둘이 사진 한장만 찍어도 지지율 뒤집어 집니다
안구를 정화 시키는 조국과 그 옆에 서면 찌질해 보일 윤석렬의 차이 입니다
입을 열기 시작하면 더 격차가 벌어질 겁니다
윤석렬이 대선 출마하면 조국이 맞불을 놓아 주길 기대 합니다
조국이 출마선언만 해도 언론의 대세몰이는 불가능 해 집니다
윤석렬에게 달려갈 기자들 절반이상이 조국에게 가게 되겠지요
조국이 이번 대선에선 민주당 경선에 나오길 기대합니다
조국과 그의 가족들을 제자리로 돌려 놓는 일 입니다
지금은 수면 아래 이지만 조국은 이 나라 정국의 핵폭탄 입니다
싫다가도 자주 보면 좋아 지는 사람들 있습니다
그런데 첫인상부터 사람 주눅들게 만드는 사람이
볼수록 말을 할수록 더 좋아지게 되는 사람이 조국입니다
진실한 사람 마음이 가는 건
신이 와도 못 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