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화분에 심어진 다알리아 꽃이 봄비를 맞아 물방울이 촉촉하게 맺힌 모습이 예뻐 보여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다알리아 꽃은 춘식 구군으로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고구마처럼 생긴 뿌리로 번식하고 20종의 원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세계적으로 천여 종이 넘는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꽃말은 "화려함, 불안정, 감사, 변덕 " 등 다양한데 색상과 품종이 다양한 만큼 꽃말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네이버 앱 검색창에서 사진 모양 아이콘 터치해서 촬영한 이미지로 검색해 나온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