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용기를 적어보네요.
오늘 체험해본 제품은 브리츠인터내셔널 AcousticANC1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처음 블루투스 무선이어폰이 출시됬을땐, 분실이나 가성비등의 문제로
선뜻 구매하기가 망설여졌는데,
요즘에는 어디서나 누구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제품이 되었어요.
확실히 선이 있다가 없으면 편해지죠.
거기다 기술력도 갈수록 발전하니 과거의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9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누릴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 음향전문 브랜드인 브리츠에서 출시한
가성비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이 바로 이 제품이 되겠습니다~
제품 박스의 전면부에요.
박스부터 깔끔하네요.
오른쪽에 간단한 제품의 특징이 보여요.
특히 최대 32시간 사용이 눈에띄네요.
하루종일 사용하고도 남겠어요.
노이즈캔슬링은 기본에 IP54 방진방수도 좋네요.
측면에 정품 스티커가 보입니다.
색감부터 영롱하네요~
조심이 뜯어봅니다.
반으로 열리며 위쪽은 악세사리들, 아래쪽은 케이스와 이어폰이 있네요.
먼저 악세서라니는 여분의 실리콘 이어팁이 보이네요.
소형과 대형으로 2쌍 있습니다.
그리고 충전에 사용하는 케이블과 설명서가 보이네요.
그리고 김처럼 습기제거제(?)까지 있었습니다...
케이스는 열기전에 디자인이 조약돌이나 조개껍질같이 생겼어요.
가볍고 맨들맨들합니다.
색감도 깔끔한 흰색이라 무엇이든 어울릴것 같았어요.
스티커는 아직 뜯지않았어요.
전 이런 스티커는 저절로 떨어질때까지 내버려두는 주의랍니다.
얼어보면 아래쪽으로 좁아지는 곡선형의 이어폰이 보입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인게 보입니다.
실제로 껴보면 편하고 움직임에 부담도 없었어요.
케이스는 수납과 충전 동시에 가능합니다.
처음 이어폰의 안쪽엔 스티커가 붙어있으니 떼어내고 충전해야합니다.
모르고 붙인채 1시간이나 충전했었네요...
케이스 뒤쪽에 케이블자리가 있습니다.
USB-C 타입 입니다.
설명서에 따르면 정격 전압/전류를 DC 5V / 1A로 충전을 요했습니다.
고속 휴대폰충전기는 사용불가랍니다.
이렇게 꽂으면 불이들어와요.
배터리가 부족하면 빠르고 불이 깜빡거리고, 양이 충분해질수록 천천히 깜빡입니다.
그리고 충전이 완료되면 꺼진다고합니다.
충전을 한 뒤 케이스를 열면 중앙에 불이 들어오며 켜집니다.
그리고 우측의 R버튼을 3초간 길게 누르면 흰색과 녹색 불빛이 깜빡이며
페어링모드로 들어갑니다.
왼쪽의 L은 버튼이 아니에요. 못누릅니다.
이어폰에 있는 MFB버튼이 있어 터치가 가능해
왼쪽이나 오른쪽 이어폰으로 여러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노이즈캔슬링은 왼쪽을 짧게 2번 누르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왼쪽을 3번 짧게 누르면 게임모드 온오프가 가능하구요.
오른쪽을 2번 짧게 누르면 재생과 일시정지,
3번 짧게 누르면 다음 트랙 이동 등이 가능합니다.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면 더욱 쾌적한 감상을 할 수 있어요.
참고로 브리츠 전용어플을 사용하면 배터리상태, 노이즈캔슬링,
주변소리듣기 등을 더욱 직관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어플을 애용해요.
깔끔하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긴 사용시간,
10mm 고음질 드라이버로 실감나는 사운드,
그리고 노이즈캔슬링은 기본에 방수방진도 강력한
브리츠인터내셔널 AcousticANC1 블루투스 이어폰
가성비 무선이어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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