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이든 구걸 이든 둘 중에 하나만 하지
밑천 떨어진 홍준표가 사면을들고 나옵니다
곪고 고아서 가루가 되게 생긴 뼈들
한번 더 고아 보겠다는 생각인가 봅니다
당비 도둑질 해 마누라 가져다 줬을 때
명박이 옆방을 줬어야 했는데
윤석렬의 직무유기로 살아난 덕을 본 값 하는 중입니다
아직도 고위공직자의 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은
선택적기소를 동원해 불기소 하거나
고액변호사 동원하면 신출귀몰한 논리를 동원해 빼 주거나
들어가도 1~2년이면 사면 해주겠지 하는 기대 때문에
잃는것보다 얻는게 많으니 벌어지는 일 입니다
박근혜는 고려해 볼수도 있었는데
최순실의 성추행 논란으로 물건너 갔습니다
나와서 조용히 살 자라면 반성만 확실히 한다면
풀어줘도 국민의 동의가 가능하겠지만
풀어주면 국가에 도움이 안 되겠다는 걸 최순실이 드러내니
논의 조차 수면위로 올라 올 수 없게 되었지요
최순실은 서울부산에서 이기니
레임덕이라도 오는 줄 착각을 한 겁니다
준표가 순실이 사과상자라도 받은 건 아닌지?
최순실의 목적이 선동인 것은 알았는데
태극기가 받을 줄 알았는데 홍준표는 의외네요
둘 다 정치 선동 감각은 확실히 있습니다
그런데 홍준표는 밑천을 드러냈네요..더 이상 없다 ㅋ
홍준표의 행위는 언제까지 현역 대통령에게
협박을 일삼는 것을 방관해야 하는지
논의를 불러 일으킬 듯 합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벌 떼로 일어나
공격해야 하는 시점인데 전부 조용하네요
아마도 최순실이 죽기 전에는
박근혜 사면은 논의 조차 불가 할 것 같습니다
이명박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그는 화장까지 해서 가루가 되어 나와야지
반성도 없는자 어설프게 풀어줬다
전두환처럼 골프 채 들고 다니며
국민속 뒤집어 놓으면
의료보험공단 재정 파탄 납니다
고위공직자의 비리척결을 위해서라도
이명박은 만기출소를 해야 합니다
그래도 고위공직자들 비리가 없어 지지 않는지
두고 보기라도 해야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