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대법원장인 김병로는 김종인의 할아버지 입니다
김종인은 할아버지의 심부름을 다니며 정치를 배웠다 합니다
더러운 법조인들의 정치욕심 전통을 세운 사람이 김병로라는 겁니다
삼권이 분리된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조계 최고위층을 지낸자들의 정계 진출은 부끄러운 일 입니다
법조인으로서 자부심이 없으니 정치에 눈길을 주거나
벽에 똥칠할 때까지 한줌의 권력이라도 잡고 있으려는 사심이겠지요
김종인이 이 나라 법조인들의 더러운 전통을
할아버지가 세웠다고 나발을 분 것 입니다
나이 먹으니 할아버지 욕을 해 놓고도 욕인줄 모를 정도로
정신이 맑지 못한 건 분명해 보입니다
법조인으로 정치가 하고 싶으면
부장검사나 부장판사 되기전에 나오던지
그 이상 고위직에 오르려면 법조계에 뼈를 묻을 생각을 해야지
정치로 가는 계단으로 사용하는 자들이 법 집행 제대로 했겠나 의심이 듭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늘 한 눈이나 파는 놈들은
믿을놈도 못 되고 지도층에 올려서는 안되는 부류의 인간들 입니다
그런데 왜 낡은 정치를 교체 하겠다는 자들이
하나같이 배신의 아이콘들만 모여 있냐?
보나마나 권력을 잡으면 국민을 배신 할 자들이란
답이 벌써 보이는데 잘 될까?
국민의힘 죽이는 카드로는 쓸만할 것 같긴한데
박수를 쳐서 장려를 해야하나?
그렇게 생각해도 뒷 맛이 개운 할 것 같진 않네..
요즘 정치판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청송교도소 출소자들이 모여 신당 만드는 모습도
보게 될 것만 같습니다
그 분들 나와서
정치판에 나보다 더 나쁜놈들만 모인 것 같아서 나왔다면
대박 나는 일 벌어 지는 건 아닌지?
공수처는 뭐하냐?
그런 꼴 안 보려면 공수처라도 제대로 해야지
윤석렬을 1호로 박형준을 2호로 수사 해
겁대가리 상실한 조현부터 집어 넣어라
시간이 남으면 홍준표 당비 도둑질 해
마누라 가져다 준 것도 좀 들쳐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