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고 전기세 걱정 없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일신전기 LED 드림라이트 취침등을 소개합니다.
밤에 불 끄고 자는 걸 무서워하는 분이나, 현관 입구에 은은히 계속 켜 놓고 싶을 때, 산모분들 한밤중에 아기 모유 수유할 때(불 다 켜면 아기 재우기 더 힘드니) 등, 취침등이나 무드등으로 활용하면 좋은 LED등이에요.
일체형이라 콘센트에 바로 꽂으면 돼요. 전면부에 있는 스위치를 눌러 켜면 되지요.
낮에 커튼만 닫고 찍어본 거예요. 형광등불빛이라 무드등으로서 '와~ 은은하고 예쁘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색깔이 있는 종이 탈을 씌우거나 해서 살짝 가리면 느낌이 있어요.
아래 사진에 핑크색 플라스틱 컵이랑(왼쪽) 종이컵(오른쪽)을 씌워봤어요. 핑크색 씌우니 분위기 괜찮지 않나요? ㅎ
제가 고른 것은 1W인데, 다나와 관련상품 추가를 위해 찾아 보니 1W, 3W, 4W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네요.
약한 무드등 정도를 상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제법 밝아요. 잠들기 전 아주 잠깐 책을 읽는다거나 할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저는 거실에서 자는 우리 댕댕이 밤에 외롭지 말라고 꽂아주려고 샀는데, 화장실 가려고 나오거나 할 때 이 불빛 덕에 따로 거실불을 켜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1W밖에 소모하지 않아 전기료 걱정도 없고, LED등이라 발열 없이 밤새 켜둘 수 있어서 좋아요.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다거나 하는 아주 잠깐만 불이 필요할 때 전깃불 대신 켜면 전기도 절약되고 좋을 것 같아요.
낱개로 사면 이렇게 포장돼 있어요.
LED일체형 / 소비전력: 1W / 전구색상: 형광등색(주광) / 전원방식: AC전원(외부전원) / 전압: 250V / 크기(가로x세로x높이): 3.5x4x11.1cm
무드등으로서의 기능은 애매하지만 제 팁처럼 색깔 있는 모자(?)를 씌워주면 괜찮을 것 같은 가격 좋은 LED등 필요하신 분들 어서 클릭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