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분명히 같은 qhd 모니터지만 이전에 사용하는 모델과는 차이가 컸습니다 품질차이인가...
위 사진처럼 오디세이 모니터는 굴곡이 굉장히 심합니다 그렇기에 처음엔 걱정도 많이 했죠 피씨방에서 커브드 모니터를 쓰고 좋다는 생각이 든적이 없었거든요 직감은 틀린적이 없죠 처음에 딱 키고 뭔가 어지러워서 이 큰일이다 싶었는데 다 쓸데없는 걱정이였어요 금방 적응이 되더니 사펑같은 게임을 할떄 몰입감이 더 있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va 모니터보다 잔상도 훠어어어얼씬 덜하고 부드럽습니다 3번쨰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디세이 모니터가 메인 자리에 있죠 원래 서브로 두려고 했습니다 전 빡겜 유저기 떄문에 240hz가 중요해서요 하지만 오디세이 모니터를 써보니 qhd에 144hz가 큰 메리트로 다가와 메인으로 사용하려 합니다
단!! 이 모니터의 단점 2가지는 밝기가 살짝 낮다는 것 그리고 !!!! 스텐드가 생각보다 많은 힘을 줘야 해서 처음 개봉하자마자 이거 모니터 뿌서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 들게 합니다 내가 이걸 이렇게 힘줘서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요 여러분 그게 맞아요 그냥 최대한 밀어 넣으세요 ㅋㅋㅋㅋ
위 사진은 별건 아니고 구매하시기 전 참고 하시라고 올려봅니다 배사홀이 있으니 모니터 암을 장착하기가 좋습니다 두번쨰 사진은 생각보다 스텐드 발의 길이 길어요 가능하다면 모니터 암을 하나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