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는 시스템이 참 안정적이라서 그런가 따로 출석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다른 곳은 왕창 다 빠졌습니다.
이게 참 습관이라는 게 무서운 게 주말 동안 컴퓨터를 평소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거의 종일 끄지 않고 사용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출석을 했더니 제대로 되지 않은 곳이 태반이네요.
그렇게 5월 초부터 여러 곳에 출석이 다 깨져 버렸습니다.
기분이 좋지 않아서 몇 시간 끙끙 알다가 이제야 좀 떨쳐냈습니다.
아직 저녁도 먹지 않은 상태로 있는데 슬슬 저녁 먹고 정신 차려서 다나와 둘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