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아무래도 확진자가 아닌
"확찐자" 가 된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정말 바야흐로 여름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옷도 얇아지니... 정말 이젠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얼마전부터 홈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러던 차 적절한 인바디가 있음 좋을 것 같아
여러제품을 알아보았어요.
Body를 자세히 측정 가능한 인바디 체중계가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구입했어요.
예전에는 헬스장에서 P.T 받을 때
자주 재 보았는데 요즘은 집에서두
체지방 등을 잴 수 있는게 나왔더라고요~
좀 더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냥 단순하게 살만 빼는것 보단
근육량이나 지방량을 체크해서
그에 맞는 운동을 하는게 더 좋아요.
그래서 그런 기능이 있는걸로
찾아봤는데 막상 사려고 봤더니
워낙 다양해서 뭐로 사야될지
결정을 못하겠더라구요.
인바디 체중계도 사실 제품이 너무 많고
다양해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었는데요.
우선, 손잡이가 없는 제품들이 많았어요.
전 그래도 손잡이 있는 제품을 먼저 살펴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검색하다 알게 된 제품인데
인바디 다이얼을 알게 되었어요.
인바디에서 만든 "진짜" 가정용 인바디는
인바디 다이얼이 유일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전자제품이라 택배배송에 염려가 되었는데
양쪽 스티로폼이랑 뽁뽁이, 공기 완충제까지
잘 포장되어 와서 큰 걱정은 없었어요.
전문가용 인바디의 알고리즘을 적용한 회로를
이용했다는 인바디 다이얼 사용서부터 열어보았어요.
비닐상자에 잘 동봉되어 왔어요.
심플하게 얘기하면 신장을 먼저 넣고,
올라가서 체중을 재고 자세를 취하면 끝입니다.
제일 먼저 신장을 넣어줍니다.
다이얼
다이얼로 돌리면 되어서 굉장히 편하고 용이했어요.
다이얼을 돌려 신장값을 입력하니 좋더라구요
인바디 체중계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손잡이 인 듯 해요!
손잡이
손잡이가 있어야 진짜 인바디 체중계 입니다.
신장을 먼저 넣어주고 포즈를 취합니다.
기초대사량이랑 BMI 지수도
어플에 있는 표를 보면서
어느정도에 해당하는지 보았어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식단조절이랑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될지
머리속에 플랜이 그려졌어요.
인바디 어플 연동 후 검사가 가능해요.
매일 올라가서 체크하면서
한동안 방치했던 몸을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도록 열심히 노력을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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