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하는 직장인, MC통통입니다.^^
퇴근을 하고나면, 아이와 저녁을 먹고, 놀아주고, 목욕을 시킨 후 잠을 재웁니다.
그리고나면 저만의 시간이 생기는데요. 아이가 자고 있기 때문에 조용히 시간을 보냅니다.
조용히 시간을 보내지만, 영화나 게임, 노래듣기를 주로하기 때문에 이어폰이나 헤드셋 등을 이용합니다.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사용할 게이밍헤드셋을 하나 마련했는데요. 어떤지 조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eam Scorpion LUCA G701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팀스콜피온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LUCA G701의 제품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게임을 할때 사용하기 좋으면서도, 적당한 가격대이기에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간단히 특징들을 찾아보면,
기본적으로 가상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RGB 컬러 LED를 적용 해서 화려한 부분도 있습니다.
추가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진동과 컨트롤러를 통한 각각의 기능 컨트롤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착용감이 생각보다 편하다는 점입니다. 보통은 오랜 시간 사용하게 되면 귀가 아픈데 이제품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을 보면, 아래와 같이 일반적인 게이밍헤드셋과 유사합니다.
2개의 유닛이 있고, 그 유닛을 연결해주는 밴드부분, 그리고 유닛에 연결된 마이크와 케이블로 구성이 됩니다.
게이밍헤드셋의 케이블에는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이 컨트롤러의 경우 게이밍 헤드셋을 전체다 컨트롤 할 수 있는데요.
마이크 / 진동 / 볼륨 그리고 LED까지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헤드셋 유닛의 경우 양쪽으로 조금 크게 되어있지만, LED가 들어가 있으며 중앙에는 브랜드 네임과 같은 전갈이 마크로 들어가 있습니다.
밴드부분은 스틸밴드로 고정이 되고, 안쪽으로는 푹신한 소재의 가죽으로 늘려질 수 있게 만들어져서 머리에 딱맞게 변형이 됩니다.
밴드의 끝부분은 고무줄 같은 밴드로 되어있으며, 양쪽 모두 늘려지기 때문에 머리가 조금 크더라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만족 했던 부분입니다.
각각의 유닛에는 귀에 붙는 부분에 쿠션이 있습니다. 중간에 구멍도 큰편이어서 귀가 들어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쿠션도 두꺼운 편이라서 양쪽에서 조금 편하게 위치를 잡아주는 편입니다.
게이밍헤드셋의 마이크의 경우 아래와 같이 ON/OFF에 따라서 라이트가 들어오고 꺼지는 시각적인 효과도 함께 제공이 됩니다.
LED 효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이 유닛 양쪽으로 LED가 들어오며 단색이 아닌 지속적으로 색상이 바뀌게끔 되어있습니다. 바뀌는 속도는 빠르지 않으며 은은하게 바뀐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팀스콜피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게이밍헤드셋의 사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합니다.
물론 소프트웨어가 없이도 연결만으로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분만 설치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에 있어서 편안함이 마음에 들여, 사용성에 있어서는 무난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격검색을 통해서 찾아보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격대이기에 게이밍헤드셋을 사용하고자 하신다면,
"Team Scorpion LUCA G701 가상 7.1채널 RGB 게이밍 헤드셋"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 사용기는 주관사와 다나와 체험단 행사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By MCDT with Canon EOS 9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