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안전문자로 강풍주의보하고
오더니 하루종일 하늘은 맑은데
바람은 쌩쌩 소리가 날정도로 강하게 부는것같네요
이제 좀 자자들었지만 여전히 바람이부네요
덥지가 않아서 좋기는 하지만
날씨가 계절이 바뀌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옷입기가 참 애매합니다
시시각각 날씨가 변하는것도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기후변화가 우리에게 주는 영향이
갈수록 심각한 수준으로 가는것같습니다
통계자료를 보니 2090년에는 대한민국이
5월부터 한여름이라고합니다
그정도로 온도가 상승한다는말인것같네요
이제 사계절도 점점 여름.겨울만 길고
봄.가을은 아주 잠깐느끼면 지나가는
대한민국을 사계절이라고하니
후손들에게는 이런 사계절의 기분을
못느낄수도 있다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