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매트리스 교환주기는 최대 7~8년 짧으면 5년입니다. 오래쓸수있다고 좋은제품이 아니라
일반적인 소모품으로써 교체를 추천합니다. 침대도 상황에 맞게 필요에 의해서 선택할수있게
다양한 제품이 있고 저가형부터 고가형까지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이번에 고른 침대는 단기 전세계약이나 지방발령으로 원룸에 거주시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하포스 단면 침대매트리스 싱글사이즈 제품입니다. 커버는 제가 예전에 쓰던걸로 씌웠네요.
주문을 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면 업체 배송기사님이 배송확인 전화를 합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다른 차등 배송비를 지불하게 됩니다만 저는 경기도 권역이라 15,000원의 배송비를 지불했습니다.
두꺼운 비닐 포장이 되어있어서 비가 오더라도 젖거나 오염되지 않겠네요.
받침대를 쓰는 양면이 아닌 발통을 끼우는 단면 매트리스이기때문에 총 7개의 발통을 끼우게
되어있습니다. 후면이 검정 부직포로 되어있어서 조금 저렴한 티가 납니다. 하지만 발통 끼우는 부분은 단단한 나무로 되어있어서 사용기간동안 문제없이 사용가능할것 같네요.
발통은 그냥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끼우면 됩니다. 사용기를 보니 기사님에 따라 다르지만 요청시 설치해준다고 하네요. 전 제가 그냥 끼웠습니다. 보통 20cm를 많이 선택하시는데 저는 일부로 저상형 10cm로 구매했습니다. 청소할때 청소기 헤드 문제없이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높은거 싫으시면 10cm 추천합니다.
메트리스커버가 전체적으로 고무밴드 처리가 되어있지 않고 측면에만 밴드가 되어있어서 측면 사이드를 꽉 물려진 않네요. 양면 매트리스는 매트커버가 전체적으로 고무밴드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구매해야지 안밀리지만 단면 매트리스는 그럴 필요없지요.
이제품은 포켓스프링처럼 부드러운 스프링이 아닌 단단한 유형의 스프링의 제품이며 추가금에 따라 CL라텍스(모조 라텍스)를 포함해서 주문할수있는 주문자 생산방식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체온이 높고 땀을 많이 흘리는 관계로 라텍스없이 기본제품으로 주문했습니다.
또한 오래쓸생각이 없이 허리 안아프고 냉기만 안올라오면 되겠다는 생각으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품질로 재구매의사 100프로의 제품입니다.
장점
다나와나 네이버 검색시 침대 가격만 53,000원입니다. 경기도권역배송시 S,SS는 배송비
15,000원으로 합쳐도 70,000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단점
발통 끼우는 부분이 미송나무로 되어있어서 한 이틀간은 나무냄새가 나서 환기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