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에어클로 폴딩박스가 유명하더라구요
최양락씨랑 팽현숙씨가 선택한 제품이라하여 유명해진거 같은데
직접 만나봤어요. 소개해드릴게요.
에어클로 폴딩박스
사이즈가 S, L사이즈가 있는데
저는 L사이즈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S사이즈도 만원이 넘었는데
지금 다나와 최저가로 알아보면 7500원에 배송비도 무료더라구요.
컬러도 화이트 컬러가 구하기 힘들었는데
지금 화이트 컬러가 풀려있더라구요.
s사이즈 구매하실분은 지금 바로 구매하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ㅎ
제가 구매한 사이즈는 무료배송으로 만원안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S사이즈는 30L, L사이즈는 56L입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라이트그레이, 그레이 컬러가 있는데
화이트 컬러가 확실히 이쁘긴 해요.
전 라이트 그레이 컬러 구매했습니다.
로고가 약간 삐뚤게 왔네요;
메이드인 차이나더라구요;
소재는 PP소재입니다.
뚜껑이 따로 있는 제품이고
본체와 완전 분리가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폴딩박스를 접어서
협소한 공간에 밀어 넣어 보관하면 되서 공간차지 별로 안해서 좋습니다.
뚜껑을 제외하고 폴딩박스는 조립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 있으면 우선은
긴면을 들어올려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뒷면까지 들리게 되는데
이때 짧은 옆면의 기둥을 세워서
바깥으로 기둥을 밀면 됩니다.
이렇게 고정을 해주면 됩니다.
살짝 밀어넣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마지막에는 이 부분을 바깥쪽으로 툭툭 쳐줘서 조립을 해줘야해요.
이렇게 안해주면 나중에 박스가 접힐 수 있습니다.
이렇게 조립을 해주면 에어클로 폴딩박스
박스 모양으로 변신 완료입니다.
저는 실내외로 들고다니며 사용할거라서
일부로 색깔을 조금 짙은걸로 샀는데
실내에서 쓸거같으면 새하얀 화이트 색상 샀을거 같아요.
근데 라이트 그레이도 좀 밝은 편이긴 합니다.
큼지막한 물건들만 넣어봤는데
이렇게 넣어도 윗쪽으로도 공간이 좀 있기 때문에
1박 2일 필요한 용품들은 담을 수 있어요.
그리고 PP소재이다보니
무게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요.
어찌보면 크기는 제가 들기엔 큰 사이즈인데
무게가 가볍다보니 부담없이 들고다니고 있어요.
안에 뭘 넣느냐에 따라서도 조금 달라지겠지만요.
에어클로 폴딩박스는 박스 상단에 노란색 띠가
포인트가 되어서
박스 자체가 심심하지 않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거 같아요.
옆면으로는 손잡이를 할 수 있게 구멍이 뚫려 있기 때문에
들기에도 편해요.
기본 캠핑도구들을 넣어봤어요. L사이즈는 꽤 넉넉한 공간이고
차에 넣었을 때 L사이즈는 자리 한칸 차지하는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S 사이즈는 더 작은 공간을 차지해요.
에어클로 폴딩박스
사용할 때는 크게 박스 모양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납작하게 접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보관에 용이하고
컬러도 감성적인 화이트에서 블랙까지
폭 넓은 컬러를 가지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거 같아요.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화구에는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들고다니다보면 PP소재이기 때문에 기스가 좀 있는 편이예요.
하지만 겉면이 전체 유광이 아니기 때문에 스크래치가 나더라도
티가 별로 안나서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뚜껑이 있는 구성이기 때문에 물건 보관하고 깔끔하게 덮어 보관할 수 있어
외관상 보기에도 괜찮고 위로 적재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의 효율성도 좋은 편입니다.
집에서 수납 용도로 사용해도 괜찮고
캠핑갈 때 야외에서 물건 담아둘 폴딩박스로도 꽤 괜찮은 폴딩박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