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글로벌 반도체 부족 상황이 2023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하네요.
이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반도체 필요 수요에 반해 공급이 딸리는 현상이 23년까지는 완화될 기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PC 용 칩 공급은 내년엔 조금이나마 개선될 거 같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근본적인 해결이 되어 가격이 완전히 안정화 되고 공급이 원활해질 것이라는 얘기는 아니고 지금과 같은 상황보다는 다소나마 개선이 될 거 같다는 정도의 의미로 해석해야 할 거 같습니다.
2023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가장 큰 영향과 피해늘 보는 쪽은 자동차용 반도체 일 거 같다고도 하는군요.
이 전망대로라면 앞으로 2년여를 더 이런 상황에 놓여야 한다고 하는건데 참 언제까지 가격 문제로 컴 조립이나 업글을 못하고 존버를 해야만 하는건지 ...
최소한 앞으로도 18개월여는 어려울 거 같고 그 이후부터 개선되는 모습이 보일 거 같다는 이야기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