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에 먹은 던킨도너츠 블루베리베이글과 프링글스 체다치즈 필드입니다.
영양 정보와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블루베리베이글 1,900원
http://www.dunkindonuts.co.kr/menu/view.php?seq=1168&top=A&sub=A04&Page=1
프링글스 체다치즈 필드 2,100원
http://www.dunkindonuts.co.kr/menu/view.php?seq=4284&top=A&sub=A01&Page=1
블루베베이글은 제가 가장 자주 먹는 제품인데 달콤한 블루베리가 속에 들었고 쫄깃한 식감이 참 좋아서 늘 찾게 되는 제품입니다.
아주 달지 않고 은근히 달콤한 게 매력입니다.
프링글스 체다치즈 필드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습니다.
달콤한 것과는 아주 거리가 먼 제품이었습니다.
체다치즈라서 짭짤하고 약간 고소하고 시큼한 산미도 조금 있는 게 특징입니다.
설명에도 있지만 겉 뿐 아니라 속에 체다치즈 필링이 들어 있습니다.
달콤한 도넛이 싫으신 분들은 짭짤한 제품 선택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