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길 도로 아스팔트 포장 공사가 있어서 주차 되어 있던 차를 옮겼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었는데 공휴일에도 쉬지 않으시고 공사를 하시네요.
주택가 이면 도로라서 포장 공사가 크게 필요하지 않다 싶긴 했지만 도로도 내구성 기한이 있는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이렇게 다시 포장을 하네요.
동네 주차 되었던 그 많은 차들 다 어디로 뺐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사히 공사 완료하고 오후에 다른 차들 대기 전에 다시 제자리에 주차해 놨습니다.
주택가라서 주차 자리 찾는 게 정말 어려우니까요.
포장 하기 전하고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일단 더 깨끗하게 보이긴 했습니다.
이제 저녁 먹으러 가봐야겠습니다.
얼른 먹고 와서 다나와 둘러보고 하루 마무리해야겠네요.
부처님 오신 날도 열심히 일하신 분들 정말 수고하셨고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