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휴일인데 오후엔 조금 바쁘게 보냈네요
늦게 일어나 절에 갔다온 후 저번 주말에 흐리고 비가 와서 못간 백화점에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에 가서 그동안 모아둔 신세계상품권을 모두 사용해서 아버지 운동화 두컬레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다나와 덕분 입니다. 다나와 감사합니다 ^^
휴일이라 백화점엔 사람들로 붐벼 빠르게 운동화만 구입하고 나왔네요...
그렇게 빠르게 움직였는데도 집에 오니 저녁이 되어버린... 저녁으론 밥 대신 치킨으로 ㅎㅎㅎ
주중 휴일이 이렇게 끝나가고 있네요 ....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