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폐배터리를 재활용해 리튬을 회수하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올 하반기부터 연간 1,500t 의 폐배터리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설비를 구축해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순도 99%의 탄산리튬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게 제대로 상용화되면 폐배터리에서 재활용되는 탄산리듐의 생산 톤수만큼 광산을 개발해 채굴할 필요가 없어 환경에 도움이 될 거 같아 매우 반가운 소식이네요.
실증 사업을 통해 보다 경제성있고 효과있는 상용화 단계로 확산해 나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