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12413539
경제적으로 힘들다고 아들 죽이고 자신도 자살하려다 실패해서 체포 됐다는군요.
최근 들어 어른 손에 살해당하는 아동들이 급격히 늘고 있는데
대체 언제까지 이런 사건이 계속 이어질지...
저 또한 한 아이의 아빠로서 정말 분통 터질 따름입니다.
한편으로는 OECD 국가들 중 출생률 최하위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있는데
출생률은 둘째 치고 이렇게 아이들이 자꾸 어른들 손에 죽어간다는게
더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