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이첸 후라이팬과 청정원 오리지널 핫도그로
색다른 간식 보여드릴게요.
청정원 오리지널 핫도그는
기본핫도그이자 옛날 핫도그라고 할 수 있는 핫도그 입니다.
기본이지만 그만큼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1팩에 5개가 들어가 있는데
가격은 9천원대이며 배송비는 따로입니다.
로이첸 후라이팬은 세라믹팬이며
코팅으로 인해 눌러 붙음이 덜해서
요리할 때 음식이 눌러 붙는 불편함을 겪으셨던 분들이 사용하기 좋으며
디자인도 이뻐서 감성주방템으로 사용하기 좋은 후라이팬입니다.
로이첸 세라믹팬의 경우 다나와 최저가 21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완전체로 나오는 핫도그로 이용한 요리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데요.
나혼자산다에서 김민경씨가 선보인 요리를
약간 변형해보았답니다.
필요한 재료는 핫도그 2개, 계란2개, 치즈 1장
계란은 1개 or 2개 사용하면 되는데
2개 사용하면 팬케이크처럼되서 더 맛있어요.
이건 취향에 맞춰 넣으세요.
핫도그의 나무 손잡이를 쏙 빼내고
핫도그를 얇게 썰어줘요.
모짜렐라 치즈 있으면 모짜렐라 치즈를
모짜렐라 치즈가 없다면 체다 치즈를 사용합니다.
치즈도 얇게 썰어 주시구요.
소금 한꼬집을 넣고 계란을 풀어줍니다.
얇게 썰어놓은 청정원 오리지널 핫도그를 로이첸 후라이팬에
앞뒤 돌려가며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그리고 계란을 부어주세요.
그럼 팬케이크 비슷하게 됩니다.
그리고 썰어놓은 치즈를 올리고
로이첸 후라이팬에 뚜껑 덮어
치즈를 녹여줍니다.
완성입니다.
하지만 뭔가 허전하군요.
파슬리로 마무리해줍니다.
파슬리를 뿌려 넣어도 전혀 이질적이지 않은맛
궁합이 아주 잘 맞아요.
비쥬얼은 그리 예쁘지 않아도
한번 만들어 먹어보면
남은 핫도그들까지도 이렇게 만들어 먹게 됩니다.ㅎ
그리고 따뜻할때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으로,
식혀서 먹으면 더 바삭한 식감으로 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약간 식혀서 바삭한 식감, 바삭한 맛 함께 맛보는걸 추천합니다.ㅎ
오늘 소개해드린
청정원 오리지널 핫도그는 기본 핫도그라서
핫도그만 익혀서 겉에 설탕 바르고 케찹발라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할 수 있어서
항상 냉장고에 넣어두는 핫도그이구요.
빵 부분이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먹기 좋은 간식입니다.
로이첸 후라이팬 같은 경우는 인덕션과 가스레인지와 같은 열원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후라이팬이예요.
무게도 가벼워서 손목통증 유발할 일 없구요.
깊이가 있어서 국물이 있는 요리 하기에도 괜찮고
음식 눌러 붙음이 덜한 세라믹에
음식이 잘 떨어지게 되어 있는 특유의 바닥 패턴으로
요리 타지 않고 눌러 붙지 않게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요리와 같이 전, 굽는 요리에 아주 유용한 후라이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