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조금 어설프게 해결한 듯싶어서
아무래도 야식거리가 필요해질 것 같았습니다.
하여, 마트 전단에서 특가 할인 품목을 확인하고 나서는
마감 시간 되기 전에 후딱 늦지 않게 다녀왔어요.
~(^o^)~
제법 저렴한 할인 가격으로
2,980원에 하나 사 왔습니다.
~(^o^)~
조리 전 비주얼의 첫인상은 제법 무난했어요.
처음부터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요.
재료들의 모양새가 나름 괜찮았어요.
~(^o^)~
아, 그런데, 전자레인지로 조리를 하고 보니
부피가 꽤 많이 줄었습니다.
~(@o@)~
맛은 기대했던 것보다 꽤 좋았습니다.
제 취향의 중국집 볶음밥 감칠맛과 비슷했어요.
다른 반찬이 없어도 즐길 수 있을 만큼
간도 적당해서 좋았습니다.
~(^o^)~
앞으로 식자재 마트를 들릴 때마다
꼭 한 번씩은 멈춰서서 돌아보게 될 것 같아요.
특가 때 한두 개씩 비축해둬야겠어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