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비비고 새우 볶음밥 포착~!
간단하게 점심으로 결정하고 컴백홈.
2인분에 420g 정도라 양이 많지 않겠다 싶어서~
2봉자 사서 총 4인분의 조리를 준비합니다.
겉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1인분씩 나뉘어져 있습니다.
2개 다 볶아도 420인데 2개가 1인분같은 느낌..
우선 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좀 둘러주고 열을 먼저 가해줍니다.
포장을 다 뜯어서 채우면 4인분 이라고해도 이정도 밖에 안나옵니다.
냉동볶음밥은 배고프지 않게 드시려면 여유있게 구매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어느정도 볶아주니 서서히 때깔이 나옵니다.
윤기도 살살 돌고 새우의 통통한 살도 먹음직 스럽네요,
조리를 모두 완료하고 그릇에 담아서 ~ 이제 먹을일만!
간단하게 집에서 10분이면 해결되고 무엇보다 다른제품보다 새우가
많이 들어있고 식감도 좋네요.
볶음밥의 간도 먹기좋을 정도의 간이 되어 있어서 따로 첨가할 필요도 없더군요.
간편하고 맛있는 볶음밥 정도는 집에서 이렇게 해결하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