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캔을 따서 기름은 따라버리고 대접에 담긴 밥 위에 올렸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유부초밥도 꺼내서 포장을 뜯고 유부피, 알콩달콩 야채볶음 후레이크, 새콤달콤한 초밥소스도 꺼냈습니다.
대접에 야채볶음 후레이크와 달콤새콤한 초밥소스를 모두 뜯어 넣고 수저를 사용해서 참치와 밥, 야채볶음 후레이크, 초밥소스가 골고루 섞이도록 잘 섞어줬습니다. 유부피 비닐 포장을 뜯어서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했습니다.
유부피를 벌려 모든 재료가 골고루 섞여진 밥을 채워서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유뷰초밥 만들고 남은 밥은 구운김에 싸서 꼬마김밥으로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유부초밥과 꼬마김밥을 단무지와 함께 작은 접시에 담고, 열무김치와 계란과 파를 넣고 끓인 너구리 라면을 곁들여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 시간 전까지는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는데 저녁 먹고 나서 얼마 안있어서 천둥이 치면서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