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가 궁금할 때 과자 사다 먹는거 좋아하는데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마눌님께서 과자 먹지 말라하시면서 대신 그럴 때마다 먹으라고 구매해주신 대용량 포장 아몬드, 건포드, 건크랜베리 입니다.
첫 번째는 구운 아몬드 입니다. 중량은 1Kg이네요.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두 번째는 건크랜베리 루비 이구요. 역시 1Kg짜리이며 원산지는 미국입니다.
세 번째는 건포도고 용량과 원산지는 위의 크린베리와 동일합니다.
메디파머스라는 곳에서 구매한건데 다나와에서 관련 상품 추가를 하려고 검색하니 이 업체는 나오질 않네요.
어째거나 여기가 이거 말고도 캐슈넛, 호두, 피칸, 잣, 피스타치오, 브라질너트 등 다양한 견과류와 블루베리, 무화과, 자두, 포도, 카카오닙스, 다트체리 등의 건과일류 외에 건강 정, 건강 분말, 건강 씨앗, 건강 잡곡과 차 등을 판매합니다.
대충 아몬드가 6,900원, 건크랜베리 루비도 6,900원 정도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메디파머스는 이런 제품들을 판매하는 브랜드구요. 한국유기농연구소라는 이름의 사설 친환경 사설 연구소에서 만든 브랜드라고 하네요.
포장에 오로지 건강만을 생각하는 건강한 브랜드라고 하니 좀더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뭐! 어째든 좀더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들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다고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왼쪽이 건크랜베리구요. 가운데가 아몬드 그리고 오른쪽이 건포도 입니다.
장점이라고하면 무엇보다 용량 대비 가격이 좋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포장에 신선하다고 되어 있는데 먹어보니 그런거 같네요.
이런것도 오래되면 특유의 느낌이 있는데 그런건 전혀 없습니다.
이번 주말 내내 과자 대신 아주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단점이라고 할 거는 없는거 같네요.
아몬드는 무척 고속하고 신선한 아몬드 씹을때의 그 아삭하고 단단함이 느껴지구요. 건포도와 건크랜베리도 상큼 달달함이 살아 있네요.
당분간은 과자 대신 이걸 먹어야 할려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