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력이 좋은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 사각 2L
오늘은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 사각 2L 제품에 새콤 달콤한 피클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와이프가 피클을 좋아하는데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면서 맛있는 오이가 제철을 맞이해서 그런지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오이, 파프리카, 무, 양파를 넣은 피클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는 크기가 많이 큰건 아니지만 피클을 한번 만들어두면 보름 정도는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일부러 크기가 작은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 사각 2L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밀폐력도 좋아서 흐르거나 새지 않고 장시간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습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 사각 2L 제품을 사용해 피클을 만들기 위해 우선 기본적인 재료를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합니다. 양은 좀 넉넉하게 준비했는데 실제 사용한 양은 오이3개, 파프리카 노랑/빨강 각각 1개, 무 한조각, 양파 1개입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 크기가 작은편이라 재료를 더 넣기 힘들어서 일단 요정도 양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물결무늬가 있는 칼을 사용해서 오이를 잘라줍니다. 나머지 재료는 일반 칼을 사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면 됩니다. 그래도 오이는 이 칼로 잘라야 피클의 느낌이 잘 살거든요.
후다닥 오이, 무, 양파, 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면 기본 재료 준비는 끝입니다.
다음은 피클 소스를 만들기 위해서 설탕, 월계수잎, 피클링스파이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식초를 준비해줍니다. 월계수잎은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고 잎이 너무 부스러진 제품만아니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 제품도 여러 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구성이 비슷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월계수잎이나 피클링스파이스는 많은 양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용량 소분 제품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월계수잎은 잡냄새를 없애주는 강력한 향신료의 성격으로 피클의 상큼한 향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 4컵, 설탕 2컵, 식초 2컵(신맛이 싫으신 분들은 1컵도 가능)을 넣고 월계수 잎을 몇조각 넣어줍니다.
피클링스파이스 큰 숫가락으로 한 숟가락 넣어주고 끓이면 소스 준비 완료
피클링스파이스가 들어가지 않도록 끓인 소스 밑에 채를 받쳐주고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안에 미리 준비해둔 오이, 무, 양파, 파프리카를 넣은 다음 소스를 부어 줍니다. 이때 뜨거운 상태로 그대로 부어주면 피클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를 사용해 오이피클 만들기 완료된 상태입니다.
이제 하루정도 숙성시킨다음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하루 숙성시키고 나서 맛을 보니 새콤 달콤한 맛이 좋네요. 흠 이제 피클을 완성했으니 피자를 주문해할거 같습니다.
오늘은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캐니스터 2L에 오이피클을 만들어 봤습니다. 밀폐력이 좋아 피클같은 소스가 많은 음식을 만들때 유용합니다. 크기가 냉장고에 보관하기 편리하도록 높이가 19cm 밖에 안됩니다. 게다가 입구가 넓어 덜어먹기 좋은 구조라서 더욱 더 편리합니다. 점점 기온이 올라가고 입맛이 없어지는 계절이 다가올때 새콤 달콤한 피클 만들어 드시면 색다른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데 도움이 되실거에요..
재료를 준비하실때 팁을 드리면 월계수잎은 크기가 작아도 상관없고 잎이 너무 부스러진 제품만아니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피클링스파이스 제품도 여러 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구성이 비슷해서 어떤 제품을 선택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월계수잎이나 피클링스파이스는 많은 양을 사용하는게 아니라 대용량 제품보다는 소용량 소분 제품을 구매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