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입니다.
닭가슴살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메콤한 시즈닝양념을 기반으로 야채, 치즈를 함께 먹는 퀘사디아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가장먼저 밀키트로 준비한 제품은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546g
입니다.
여기에 속재료를 볶기위한 주방템으로는
해피콜 뉴 컴포트 다이아몬드 궁중팬 24cm
또띠아의 크기가 커서 버터를 두르고 굽기위한 주방템으로는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 30cm
을 사용했습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546g 제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으로 콜라보를 통해 만든 제품입니다. 프레시지만의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하는 밀키트 기술이 접목되어 품질은 꽤 괜찮은 밀키트입니다. 물론 냉장이라 유통기한이 짧다는게 단점이라 요리시점을 잘 생각해서 주문하셔야만 합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에 사용되는 또디아의 크기가 제법 크기때문에 또디아를 제대로 구워내기위해서는 30cm 직격의 프라이팬이 필요합니다. 속재료를 볶을때도 프라이팬이 필요한데 같은 프라이팬을 사용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기와 야채에 시즈닝까지 들어가기때문에 속재료를 볶은 다음 바로 또띠아를 굽기보다는 설거지를 해야하기때문에 프라이팬을 2개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미 재료들이 대부분 준비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물론 닭가슴살이 슬라이스된 상태가 아니라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야 하고 좀 더 풍성하게 먹기위해서는 약간의 야치를 추가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546g에 사용된 원재료를 살펴보면 치즈의 양이 제법 많이 사용되었는데 체다치즈 자연치그가 사용되었고 닭가슴살은 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GMO 가능성이 있는 옥수수가 일부 포함될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비중이 낮고 요즘 GMO 제품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라 감안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546g 제품은 냉장배송 / 보관을 하는 제품이라 일단 신선도가 좋습니다. 야채도 신선하고 치드도 뭉게지거나 녹지 않고 모양이 일정하게 유지될정도로 품질이나 신선도가 좋습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546g 제품에는 살사소스 기반의 두가지 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멕시칸 음식의 느낌이 더 강해지는 온더보더살사소스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를 만들기 위해 우선 닭가슴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비프 퀘사디아의 소고기 목심은 미리 익혀야 하기 때문에 야채넣기전에 먼저 볶아줬지만 닭가슴살은 이미 익은 상태로 제공되기때문에 야채와 함께 넣고 볶다가 시즈닝을 넣어주면 됩니다. 참고로 비프 퀘사디아와 마찬가지로 기본 제공되는 야채의 양이 약간 적은편이라 양파나 파프리카 같은 야채를 추가하시면 훨씬 더 풍미가 좋은 퀘사디아가 됩니다.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에 또띠아를 깔아준 다음 조리한 속재료의 절반을 반달 모양이 되도록 잘 정렬해줍니다. 모양이 이때 결정되기 때문에 모양을 잘 잡아주시면 되고 위에 동봉된 치즈의 절반을 역시 잘 펴서 얹어줍니다.
속재료를 너무 많이 넣을 경우 또띠아를 접어서 익힐때 또띠아가 벌어지게 되니 적당히 넣어주셔야만 됩니다. 속재료를 잘 펼쳐 넣은 다음 또띠아의 나머지 반을 접어준다음 구워내면 맛있는 퀘사디아가 됩니다.
완성된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 입니다. 재료를 넣으면서 약간 걱정했던 부분이 현실이 되었네요. 속재료의 양이 조금 오버했는지 하나는 제대로 만들어졌는데 하나는 옆으로 조금씩 속재료가 튀어나왔네요. 그래도 먹는데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습니다. 안에 들어간 치즈가 녹아서 또띠아 양쪽을 잘 잡아주기때문에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만들고 난 다음 약간 뜨거운 김이 빠진 다음에 드시면 좀 더 바삭한 느낌의 퀘사디아를 드실 수 있습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를 해피콜 다이아몬드코팅 포셀프라이팬으로 조리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비프 퀘사이다보다는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가 좀 더 제 입맛에는 맞는거 같았습니다. 닭가슴살과 야채가 잘 어우러져 씹는 식감도 좋았고 매콤한 시즈닝으로 간이 잘된 야채와 치즈를 또띠아와 함께 먹으니 고소한 맛도 배가되어 전문음식점에서 먹는 퀘사디아와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프레시지 온더보더 치킨 퀘사디아를 조리하실때 팁을 드리자면
시즈닝의 간이 제법 강한편이라 야채를 추가하지 않고 시즈닝을 모두 사용하면 짠맛이 너무 강합니다. 야채를 추가하지 않을 경우에는 시즈닝을 약간 덜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라면 시즈닝을 덜 사용하는것보다 차라리 야채를 좀 더 추가하고 시즈닝을 모두 사용하는게 훨씬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가한 야채만큼 식감도 좋아지고 양도 많아지고 간도 적당해지기때문에 야채(양파)추가는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