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식사대용으로도 가끔 먹는 제품입니다.
처음에는 선물세트 받아서 있길래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도 좋고 여러 제품이랑 섞어서 먹어도 새로운 맛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탄산수와 같이 먹으면 맛이 좋지만
깔끔한 것은 물이랑 같이 먹으면 그 나름 매력이 있었어요.
적당히 배도 부른듯한 느낌이기도 하고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라 쾌변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새콤하기도 하면서 달콤한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빠져있는 음료입니다.
제품의 병도 너무나 이쁘게 만들어져있어요.
상큼한 청포다 그림이 그려져있고
과일발효초라고도 적혀 있기도 합니다.
제품을 더 맛나게 즐길 수 있도록 레시피도 같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물이나 탄산수, 우유와 맥주까지 다양하게 즐길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저는 탄산수와 물만 먹어봣는데
우유도 같이 먹는다면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원액을 매번 나중에 넣었고 병 속에 있어서 어떤 색인지는 정확히 몰랐는데
이번에 먼저 확인한다고 따라보니 과일쥬스 색이 나더라구요.
사과쥬스 같은 색상이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이제 여기다가 물이랑 얼음이랑 같이 넣어서 먹으면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양조절은 본인 입맛에 맞게 추가하거나 하면 되는데
저는 연하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더 찐하게 드셔도 되는데 약간 코가 찡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발효초다보니 그런 거 같습니다.
여름에 먹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에만 태워먹으면 조금 아쉽지만 얼음까지해서 시원하게 먹는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기인거 같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지속적으로 먹고 있는데 느낀 점을 말하자면
우선 적은 양을 물로 희석해서 먹기 때문에 한 병을 이용해서 오랫동안 이용할 수 있고
냉장 보관해서 시원하게 이용하면 신선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맛이 존재해서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이용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제품을 즐길 수 있는데
한 번씩 즐기면서 자신에게 맞는 맛을 찾아 즐기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얼음을 이용하지 않고 먹으려고 하면
조금 먹기 힘들더라구요...
개인적인 문제일 수도 있지만 미지근한 발효초는 저와는 잘 안맞아서
조금 날씨가 후덥지근 할 때 이용하는게 좋았어요.
여름에 한 병정도 있으면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