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의 고속 충전과 동시 충전 기능이
과연 실사용에서 얼마나 많은 편의성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글로벌한 기업의 글로벌한 제품
케이스부터 영어와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까지
다양한 언어로 디자인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 제품은 10,000mAh 용량으로 일반적인
테블릿의 경우 90% 스마트폰의 경우는 150%까지
충전이 가능한 용량이라고 적혀있네요.
5V / 2A를 지원하며 고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후면에도 3개 국어가 보이고 전면에는 없던
한글도 보이네요.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데 각 단자의 지원 가능한
전압과 전류가 적혀 있는데 사용에 전혀 중요한
부분이 아니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박싱과 구성품
마이크로 USB 선과 보증서 겸 설명서 그리고 본체
이렇게 구성되어 있었고 본체는 플라스틱 케이스에
안전하게 담겨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말고도 화이트 색상도 있지만
보조배터리 특성상 자주 손이 가는 물건인 만큼
쉽게 떼가 타지 않는 블랙이 더 마음에 드네요.
하지만 디자인적인 면으로는 역시 화이트가
깔끔하고 좋아 보이는 부분도 있겠습니다.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
한 손에 딱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실제 사이즈는 약 9 X 6 X 2cm 정도이며
약 180g 정도의 무게로 동급 대비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 속합니다.
전면에 배터리 잔량 확인 LED와 로고
측면에는 물리 버튼 하나만 들어간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이고 여기에 케이스는 상당한 강도가
느껴지는 외관을 갖고 있어요.
물리 버튼을 통해 남아있는 용량을 확인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쓰이겠습니다.
단자는 USB1, USB2, C TYPE, MICRO 4개가
있으며 여기서 3개의 단자를 동시에 사용하여
전혀 다른 3가지 기기를 충전할 수 있어요.
단자와 연결되는 부분은 걸리는 느낌으로
상당히 견고하게 결합되어 손으로 잡아당겨도
잘 빠지지 않아 낙하로 인한 파손 우려가
적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리콘 파워가 파워 했다
모바일로 접속하셨다면 사진을 클릭하여 크기를
키울 수 있는데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61% 남은
상태에서 완충까지 49분 소요된다고 나와 있어요.
퀵차지 3.0 USB 파워 디리버리로
2시간이면 배터리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완충이
가능하다는 뜻이니 상당히 빠른 충전이고
처음 연결하거나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따로
고속 충전상태라고 표시가 뜨니 확실히
기능이 잘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ED는 총 4칸으로 나누어져 있고 현제 3칸에
불이 들어왔다는 뜻은 배터리 잔량이 약 75%
정도가 남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어요.
제가 사용 중인 무선 제품이 워낙 많다 보니 많은
종류의 기기로 실험을 해보았는데 모두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충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동시 충전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서 스마트 워치와
무선 이어폰 그리고 스마트폰을 연결했는데
무려 3가지 기기를 동시에 충전함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완충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나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리튬 폴리머 기술이 참 인류 사회에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 있구나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간편하게 사용하자
평소 자주 사용하는 작은 백에도 아주 널찍하게
들어가서 딱히 짐이 늘었다는 느낌도 없더라구요.
백팩의 작은 포켓에서도 들어가며 여성분들이 쓰는
작은 핸드백에도 전혀 무리 없이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라서 활용도가 더 올라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너무 좋은 제품이지만 가격은 저렴한 가성비도
훌륭한 제품이기도 해요!
다나와에서 최저가 약 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구매 부담도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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