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늦게 퇴근해서 오늘은 시간 맞춰서 퇴근했는데
익산에 비가 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 계속 내렸네요.
그래서 도로에 빗물이 고인곳들이 조금 있었는데
버스가 옆에서 지나가는데 빗물이 확 튀어서 갑자기 앞이 안보이는 상태로
몇초간 운전하다가 와이퍼를 빠르게 했네요.
3초동안 앞이 안보이니 심장이 벌렁벌렁 뛰더라구요.
여러분들도 혹시 운전하시다 비오는날이면 큰차 옆에는 되도록이면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은것 같아요.
퇴근하는 동안 심장이 벌렁벌렁 해서 혼났습니다.
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