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홉번째 절기인 망종이면서 환경의 날
모내기하고 보리베기 할 즈음의 절기
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는지라
환경에도 더욱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거리에 굴러다니는 플라스틱컵과 종이컵들이
흔하게 보이는군요 ㅉ
사용 자제는 당연하지만
그렇게까지는 못하더라도 제대로 처리라도 해야 할 터인대
오늘 하루만이라도 더 꼼꼼하게 신경쓰는 날이면 좋겠군요
해가 쨍에도 지나다니는 뭉텅 구름에 조금은 부연 대기는
설마 정말 비가 오려는 전조려나요
어제글에 주말에 비 예보 나와있다더니 설마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