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에 도전했던 권순우 선수가 아쉽게 실패
결과론적이지만 첫 세트의 타이브레이크 게임을 가져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큰
이전 클레이코트 경기들을 생각하면 톱랭커를 상대로 이렇게까지 잘 싸운 것이 놀랍기도 하고 ㅎ
체력적으로는 더 우위에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ㅋ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경기를 뺏기면서 체력적으로 더 무너진 느낌 ㅎ 그래서 또 아쉬움이 커진
메이저대회 첫 2회전 진출이라는 것에 만족하며 더 높이 비상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는 만족감을 ㅎ
권순우 선수의 대회는 끝났지만 남은 경기들에 톱랭커들이 대부분 올라간 상태라 관심과 열기는 아이엔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