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마지막 스마트 폰 벨벨 2 프로 아시죠? 원래는 레인보우로 알려졌던 녀석이죠.
이게 3000대 한정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만 사내 판매한다고 했는데, 사내 판매에서도 관심 폭증으로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 추첨에 의한 판매를 하겠다고 했죠.
근데 이 제품이 가진 그 희소성 때문에 벌써부터 사내 판매조건이 재판매 및 양도 금지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개봉 상품을 200만원에 구매하겠다는 글이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다네요.
참! 이런 현상을 뭐라고 해야 할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