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를 읽는데 말문이 막혔습니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5채가 반값 전세
6억에 나왔다는 내용입니다
오세훈이 저번 시장 할 때 사 두고 임대를 했던 것이랍니다
올해초 자격 상실로 비워진 것이란 대충 그런 내용입니다
이게 말이 되나 부들거리다 기사를 찾으니 사라졌습니다
검색기록을 찾아봐도 안나옵니다
시세가 12억에서 15억이니 반값이라고
오세훈의 업적을 칭송하려 쓴 기사 같았는데 사라졌습니다
사라진 것을 보니 특혜로 입주자를 선정하는 것 같은
의혹이 생겨 이 글을 씁니다
소득 274만원 이하가 자격요건인데
벌어서 관리비 내기도 힘든 사람들이 들어 오란 이야기인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 같아 글을 씁니다
이 건은 누군가 있는집 자식들에게 특혜를 주기위해
특별공급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이 내용을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요?
다른 기사를 찾았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33763
보증금 6억이면 장거리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라도
서민들은 꿈도 꾸지 말라는 협박과 같습니다
도시평균소득 100% 이하라면
돈벌어서 관리비 유티리티 비용을 지불하면
밥 굶고 살라는 이야기와 같습니다
소득이 적은데 누군가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면
살수 없는 집이란 의미 입니다
누군가 있는 사람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기획한 범죄 냄새가 풍깁니다
고액 임대주택 입주자들에 대한 전수 조사와
서울시 그리고 SH에 대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이런 특혜가 버젓이 행해 지는 것이
보수에게 사소한 권력이라도 주면 이런짓만 한다는 의미겠지요
이 아파트 입주자는 3시간 이상의 거리를 출퇴근 하는
부모에게 부동산이 없는 250만원 이하의 소득자에게
돌아 가도록 싸워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