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으로 엄청나게 비가 퍼부은 모냥 ㅎ
귀갓길에 만난 비는 무서운 기세는 아니었는데
몇 십 분 차이로 비가 드세졌던 것인지 ㅋ
무튼 장맛비마냥 쏟아지더랍니다 ㅎ 울아내 피셜 ㅎ
그렇게 비가 쏟아져서인지 새벽이 제법 시원하고 공기도 상쾌
그동안 비가 크게 도움이 안된다 싶더니
이번 비는 더위때문인지 도움이 제법 되었군요 ㅋ
그나저나 지난해에는 이른 장마 발표에 긴 장마 기간이더니
올해는 아직 장마 기간 발표가 안 된 것인지
아니면 이미 5월이 장마가 되면서 발표 시기를 놓친 것인지 ㅎㅎ
이쯤이면 장마 기간이 따로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