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동태탕이 먹고 싶어서
익산에서 제법 맛있다고 소문난 집을 찾아서 직원하고 같이 갔는데....
밖에서 대기하는 사람이 있어서
근처 다른 식당으로 갔는데
아마도 옆집에서 잘되다 보니 이집도 손님이 많아 지는것 같네요.
처음 들어갈때는 두팀정도 있었는데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네요.
동태탕이 칼칼하고 조금 맵기는 하지만 아주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소주한잔 생각나는 국물입니다.
밥도 돌솥밥이라 누릉지까지 제대로 먹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