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경우가 없으니 보통 소독일에 소독을 못하는데요.
그러니 벌레가 기어 올라오고 들어오네요.
여태 없던 벌레가 저희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뭘 타고 왔는지
베란다에서 시체로 발견..
그나마 저희 집으로 오면서 다른 세대에서 친 약을 먹은건지 다행히 죽은 아이로 발견했습니다.
어제 퇴근해서 관리사무실 가서 우선 약 받아왔네요.
매월 1번씩은 소독한다는데... 이걸 어째요.. 부모님한테 집에 좀 와달라 부탁이라도 해야 겠네요.
이미 손 쓸수 없는 상태가 아니길 바라며 어제는 정말 최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