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이전에 구글 G 스위트로 불렸던 워크스페이스를 유료 요금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를 넘어 전체 지메일 사용자에게 개방하고 스페이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협업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적으로 협업 기능과 이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쪽으로 기능 개선이 된 거 같습니다.
거기에 더해 워크스페이스 사용자의 클라이언트측 암호화 기능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한다고도 밝혔습니다. 보안과 관련해서는 이뿐만 아니라 피싱 방지, 중요성에 민감성에 따라 드라이브 파일을 분류해 보안성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새로 적용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