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스스로 대선 행보를 마감하려나 봅니다
출마 하기도 전에 국민들의 질문을 귀찮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내 갈길만 가겠다 ㅋㅋㅋㅋ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 ㅋㅋ
범죄자가 묵비권 행사 하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이 사람은 정치가 뭔지 대통령이 뭔지도 모르는 겁니다
정치는 사람의 생각을 모으는 일이고
대통령은 국민을 설득해야 하는 자리라는 걸 모르나 봅니다
아니라도 그런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그것마저 모릅니다
이 사람은 전두환이나 민아웅이 되고 싶은 겁니다
선거에 출마하면 구청장도 어려워야 정상인데
대선후보 1위라니 농담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내 갈길을 가겠다는 윤석렬의 발언으로
그에게 더 이상 오르막 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이야기를 듣고도 아직도 그가 대통령감으로 보인다면
정상인 범주를 벗어 난 겁니다
어쩌면 문재인을 향한 마지막 충정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내가 야당의 대권 후보들이 떠오르지 못할 시간까지만 버티겠다 ㅋㅋ
그가 본선에 갈 일은 이제 없어 보입니다
그가 버티는 만큼 야권 다른 주자들의
기회만 박탈하는 일이 되겠지요
국민들을 귀찮아하는 사람에게 대권을 주려는 국민들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내 갈길만 가겠다는 말은
그에겐 길이 보이지 않는다는 고백 입니다
길이란 만민이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나의 눈에 보여야 하는데
사람들이 다 보고 있는 그 길이
그에게만 보이지 않는다는 건 심각한 결함이 분명 합니다
후보가 되기도 전에 질문에 답변을 안 하겠다는 말은
아직도 자신이 총장자리에 있다 착각하는 중이란 의미 입니다
눈만 부릎떠도 설설기던 것들이..하는 슬픈 추억
아직도 비루하게 검찰에서 버티는 윤서방파 잔당들
죽일수도 있었는데 봐줬던 야당의 비리 정치인들
다 모으면 아직도 자신의 말 빨이 남아 있으리라 소망하는 겁니다
허접한 망상으로 국민을 농락하고
국력을 낭비케 하는 이런자들은 이제 청소를 해야 합니다
다시는 두번 다시 윤석렬같은 자가 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9족을 멸 하는 것 밖에 딱히 생각나는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