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 종일 흐리고 보슬비가 간간이 내려서 덥지 않고 시원하게 보낸 하루였습니다.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나뭇가지 위로 덩굴처럼 휘감고 자란 나팔꽃을 오랜만에 발견했습니다. 빗방울을 머금고 있는 연보라색 나팔꽃이 예뻐서 핸드폰으로 담아봤습니다. 예전에는 나뭇가지나 철망, 벽 등을 타고 덩굴처럼 휘감아 올라가며 피는 나팔꽃을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흔하게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흐리고 보슬비도 간간이 내려 시원한 하루였네요.
2021.06.18. 2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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