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새로운 방식의 GNSS 보정정보(SSR)를 스마트 폰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위치보정정보 적용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이를 적용하면 고가의 전문가용 GNSS 기기에서나 지원되던 오차 1m 이내의 위치정보를 스마트 폰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네비게이션의 정확도도 더 향상될 수 있고, 자율주행 자동차나 드론 운영 등에서도 보다 정확한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정확하게 운행을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