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검증과 설명이 필요한 3가지 측면
첫째, 효과 측면에서는 항체의 유효기간인데 양성에서 다시 음성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있다 면역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는지 이것이 백신 개발에 중요한 파라미터다만약 항체가 사라지면 정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처음부터 접종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다그리고 항체가 존재한다고 해서 재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농도로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우리는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만 그들도 독감에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감도(Sensitivity)입니다
예를 들어 백신을 접종한 후 100% 항체 양성 판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중에는 거짓 양성을 갖게 된다면역계가 검출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농도로 항체를 형성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백신 접종 후 일주일 후에 30% 항체가 형성된다고 하면, 2주 후에는 70%, 3주 후에는 90%로 증가하지만 항체 수준이 떨어지기시작하면 다시 감소할 수 있다또한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높은 수준의 항체가 생성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위험성입니다
백신의 위험성은 1상, 2상, 3상의 임상기간이 단축되면서 신뢰성 검증이 어려운 이슈가 있다그 외에도 백신이 여러 방식으로 개발되고 이종의 유전물질을 포함하면서 사람의 DNA를 변이 시키지 않을까 염려하기도 합니다.
백신은 사람에 몸에 직접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첫 째도 안전 둘 째도 안전 셋 째도 안전이라 생각합니다. 긴급 사용이라는 명목 하에 백신 접종을 하고 있지만 몇 년 단위에 검증 과정이 아닌 빠르게 1~3상 임상기간만을 거치고 나온 백신인 만큼 1년 2년 3년... 몇 년 후에 아무일도 없을 수 있지만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죠. 아무래도너무 짧은 시간에 검증을 거치고 나온 것이 걱정입니다.cdc에서도 여러 보고서가 나오는만큼 아직까지는 불완전한 백신인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물론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 맞는 것이니 좋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너무 빠른 시간 내에 나와 아직 검증과 결과가 부족합니다. 백신을 맞는 이유가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맞는 것인데 각국에서 여러 사람의 백신에 부작용이나 사망 사례가 있는데 이런 것도 집고 넘어가야할 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죽기 위해서나 아프기 위해서 맞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정부는 너무 백신에 속도전을 붙이고 나중에 문제가 일어나면 정부는 책임을 지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