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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푸코 데이브 포켓 쿨러백 S 후기 다나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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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1. 10: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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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타푸코 데이브 포켓 쿨러백 S 입니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아이스백 제품들은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의 하드케이스와 보냉백 형태의 소프트케이스로 나눠집니다. 타푸코 데이브 포켓 쿨러백 S 제품은 소프트케이스이며 보온/보냉 기능외에도 하드케이스에서 볼기 어려운 측면/정면 수납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보온/보냉백의 기능만 하는게 아니라 음식물을 넣어서 이동하면서 들고 다니는 제품이다보니 하드케이스 제품과 달리 디자인이 상당히 예쁜 제품입니다. 전형적인 피크닉가방같은 느낌이 들고 색상도 너무 튀지 않으면서 잘 어울리는 배색을 사용해 눈에 잘 띄는 편입니다.



지퍼에도 손잡이를 부착해서 실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입니다.



측면에도 간단한 물건을 수납할수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물론 공간이 좁아서 얇은 지갑이나 유원지 티켓 또는 지도등 간단한 서류등을 수납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정면에도 수납공간이 있고 측면보다 좀 더 넓은 공간이나 물티슈나 아이용 약품등을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빠르게 빼서 사용하거나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기에 적당합니다.



뚜껑에는 그물망 형태의 수납공간이 있어서 따로 분류해서 저장해야할 물건을 넣어두어도 되고 보냉팩을 넣어 사용해도 됩니다.



타푸코 데이브 포켓 쿨러백 S 제품이 가장 마음에 든 이유중 하나는 마감품질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냉기가 주로 유출되는 공간에 보냉비닐을 덧대어 냉기유출을 최소화 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소프트 보냉케이스 제품들이 보냉효과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장시간 사용하기에 적당하지 않고 주로 3~4시간정도 쉽게 상하지 않는 제품을 보관하기에 적당한 제품이지만 그래도 기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마감품질이 돋보입니다.



지퍼 부분도 얇은 플라스틱이나 금속스프링 형태가 아닌 제법 큰 모양의 내구성이 좋은 지퍼를 사용했습니다. 



내부는 방수기능을 하는 보냉비닐로 되어 있고 내부 공간은 가로 23cm 세로 15cm 높이 18cm 정도 됩니다. 부피로 환산하면 대략 6리터 정도 됩니다.



타푸코 데이브 포켓 쿨러백 S 제품의 내부 공간의 크기를 알려드리기 위해서 500ml 생수병을 담아봤습니다. 면적으로 보면 500ml 생수면 2개를 눕혀서 넣을 수 있고 세워서 넣기에는 높이가 모자란편입니다. 대략 500ml 생수를 눕혀 넣을 경우 최대 6개는 가능합니다.



얼음팩은 중간사이즈 제품이 적당하며 보냉팩 내부에 넣어도 되지만 뚜거에 넣어 사용해도 됩니다. 실제 이런 소프트 아이스백을 사용해보면 내부에 1개, 뚜겅이나 상단에 1개를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이스팩 2개를 넣고 실제 보냉효과가 어느정도 되는지 살펴봤습니다.



외부온도는 28도인 상태에서 얼음팩을 넣고 뚜껑을 닫으니 12분만에 8도까지 온도가 내렸습니다. 내부에 물건을 넣지 않고 얼음팩만 넣어서 초기 온도 하락이 빠른편인거 같습니다. 실제 사용시에는 보통 처음에 차가워진 음식물을 넣고 얼음팩을 넣기 때문에 오히려 온도하강 속도가 더 빠르고 유지시간은 더 길어진다는점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8도초반까지 급격하게 내려간 온도는 아주 천천히 냉기가 외부로 유출되면서 온도가 올라갑니다. 온도가 내려가때와 달리 온도가 올라가는 속도는 상당히 느린편으로 대략 3시간 정도 지나도 11도대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1시간에 1도 상승한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 이후 6시간이 지난후 온도도 16도였으며 이때는 내부의 얼음팩이 모두 녹은 상태였습니다.


내부에 차가운 상태의 음식물을 넣었다면 아마 냉기 유지 시간이 더 오래 갔을거 같고 실제 이정도 보냉효과라면 더운 여름철에도 3~4시간에서 최대 6~7시간은 충분히 차가운 상태로 유지될거 같습니다.




타푸코 데이브 포켓 쿨러백 S 제품은 나들이갈때 간편하게 음료수를 넣어 가는 목적으로 적당한 제품입니다. 보냉효과를 봐도 3~4시간은 충분히 차갑고 6~7시간까지도 효과가 유지될정도로 보냉성능이 좋았습니다. 물론 뚜껑을 자주 열고 닫으면 그만큼 냉기 손실이 커진다는점은 감안해서 사용해야할거 같습니다.


보냉효과뿐만 아니라 측면/정면 수납공간이 있어서 빨리 꺼내서 사용해야 하는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편리하고 무었보다 디자인이 예뻐서 들고다니기에 좋은 쿨러백입니다.


다나와 리포터
본 글은 다나와 리포터 인증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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