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순이 시작되자마자 어찌 이리 일을 하기가 싫어지는지 몸부터 반응을 하는군요
마치 몸에 밴 습관인 마냥 ㅋ
일이 하기 싫다는 생각이 드니 집중도 힘들고 자꾸 딴 생각에 딴짓만 하게 되는군요
이게 거의 무의식적으로 그리 되니 정신줄을 잡아야 그나마 일정을 놓치지 않을 듯 ㅎ
6월은 어째 월말 접어드는 시점보다 훨씬 빨리 월말의 압박이 느껴지기 시작 ㅋ
머리에서 날짜 개념을 지우면 나으려나 ㅋㅋㅋ 그럼 날짜를 잘못 적는 실수가 많아지겠죠?!! ㅋㅋ
하루마저도 완벽한 하루가 힘들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