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0018.html
국민의힘이 부동산 투기로 여권을 몰아 세우더니
본인들은 조사를 안 받겠다 버티고 있습니다
공정을 떠들던 이준석은 모른척 하며
모두 조사를 받으라 독려 한번 안 합니다
공정은 개뿔..그동안 공정을 내세워 사기를 쳐 온 증거 입니다
조사동의서를 안 내는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그들이 부동산투기꾼이기 때문 입니다
동의서 안 낸자들에 대한 명단을 공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조사의 목적이 투기자들에게 고발과 수사의뢰에 있습니다
안 내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국민들은
국민의힘은 투기꾼들의 집단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도 동의서 제출을 독려하는자가 하나도 안 보입니다
내가 보기에 저들은 그렇게 버티다
대선 정국타고 슬그머니 넘어가려 할 겁니다
어짜피 의혹에 대한 조사이고 수사의뢰는 과정입니다
명단을 제출하지 않은 자들의 명단을 조속히 공개를 하고
즉시 수사 의뢰를 해야 합니다
동의서를 제출 하지 않는 것으로
자신이 투기꾼임을 고백하고 있는데
국민이 몰라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처벌을 봐 줄 이유도 없습니다
어제까지 게거품 물고 여당을 공격하던 자들 입니다
정치가 범죄자들의 도피처도 아니고
왜 정치판에 들어 가기만 하면 범죄를 저질러도 수사도 안 하는 건지?
그거야 말로 특혜가 아닌가요?
정치인의 범죄는 봐줘야 할 사항이 아니라
더 엄격히 처벌해야 할 사항입니다
정치보복금지 협치..이제는 지겹습니다
듣기엔 좋아 보여도 이것이 여야가 짜고 치며
도둑질 해 먹는 수법인 것을 이제는 국민들도 압니다
국민의 대표란 내가 싸우기 싫으니 대신 싸워 달란 이야기이지
서로 친한 척 하며 국민을 속이고
도둑질이나 해 먹고 범죄나 저지르란 의미가 아닙니다
동의서 제출하지 않은 의원들에 대한 명단이라도
내일 당장 발표를 하고 조속히 고발해서
바로 수사에 착수해야 합니다
대선전에 청소를 하고 갑시다
그런 선례를 만들어야 앞으로는
정치일정을 재어가며 시간끌기 못 합니다
그렇게 정치판을 정화해 나가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