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퓨터 본체에 하드디스크를 인식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1~2개를 미리 장착하고 나서도 더 필요하다면
매번 뺏다가 끼웠다가 하기도 불편하잖아요~
더 큰 케이스를 이용해도 좋지만
많은 하드를 이용하기에는 도킹제품을 이용하는게 좋을 거 같아요.
또 하드 복사도 가능하니 그런 기능을 이용하시려면 더욱 좋은거 같습니다.
제품은 3.0을 기본으로 지원하고 선도 있어서 본체에 연결해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뒤에는 DC 전원이랑 USB 잭이 있어서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전면에는 큰 버튼이 전원 버튼이라서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하드가 읽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드를 복사하려고 하면 클론 버튼을 2번 누르면 작동이 됩니다.
컴퓨터와 연결을 해제하고
복사하고 싶은 하드를 1번 베이에
복사 되어지는 하드를 2번 베이에 넣고 작동시켜면 됩니다.
복사하는 하드의 용량이
복사 되는 하드의 용량보다 같거나 작아야 복사가 되고
하드의 물리적 손상이 있다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으니
작동이 안된다고 해서 불량이 아닙니다~
물론 작동이 시작 되면 복사 되는 곳의 내용은 지워지니 확실히 확인하고 진행해야합니다~
청소를 잘 안해서 그런지 먼지가 많네요..
심지어 검은색 제품이라서 더욱 더러운거 같아요.
좀 청소하고 사진 찍어야 하는데 그냥 찍어버렸네요...ㅠ
이렇게 2.5인치나 3.5인치 하드들이 잘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고
2.5인치를 결착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게 만들어져서 좋았어요.
제품을 4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다양한 점을 느끼게 되었어요~
우선 장점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하드들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품을 뺏다가 끼웠다가가 쉽게 할 수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2.5인치나 3.5인치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3.0케이블을 사용해서 속도감도 아주 빠른거 같아요.
복사도 쉽게 버튼을 눌러서 이용할 수 있어서 복사하기에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복사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리는 거 같아요.
물리적 손상이 있으면 안되는데
따로 반응이 없이 시작을 안하기에 뭔가 고장이 났나 싶기도 해서
따로 다는 기능이 있다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하드를 여러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은 제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