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편의점에서
콩고물이 끝내주는 길림양행 '바프 인절미 아몬드'를 사왔답니다.
원래 가격은 2,000원인데 2+1 할인 행사로 1봉지 구매 가격은 1,333원 정도 이네요.
15개 정도가 들어 있는지라 1개당 가격은 89원 수준 이네요.
영양정보 표시가 없는데 보통 아몬드 1개당 대략 칼로리 7kcal // 지방 0.61g / 탄수화물 0.24g /
단백질 0.26g 정도라고 합니다.
인절미스위트, 설탕, 콩고물(볶은백태), 혼합분유, 전지분유, 아몬드, 기타설탕, 물엿, 사양벌꿀,
유화제, 허브추출물 등이 들어 있네요.
크기가 일정하지는 않지만 콩고물이 달라 붙은 아몬드가 15개 들어 있네요.
용기 제외 전체 무게는 39.8g이므로 표시 중량인 40g에서 -0.2g 차이가 나네요.
1개당 평균 무게는 대략 2.65g 수준 이네요.
가로 길이는 2.4cm 정도 수준 이고,
세로 길이는 대략 1.4cm 정도 이며,
두꺼운 부분의 높이는 1.5cm 정도 이네요.
절단면을 보기 위해 2개를 골라서 절반 정도로 잘라 보았네요.
통 아몬드 표면에 콩고물이 두툼하게 감싸고 있고 사양벌꿀도 들어 있다는데
씹히는 식감이 좋고, 콩고물의 고소함으로 단순 아몬드에 비해 맛이 엄청 좋은 듯 싶네요.
너무 고소하고 맛이 참 좋아서 순삭은 기본이 될 듯 싶긴 하네요. 베리굿~!!!
다만, 40g(15개)의 적은 무게에 원래 가격인 1봉지 2,000원은 꽤 비싼 듯 보입니다.
요즘 전지현이 모델로 TV 광고를 많이 하던데 바프(HBAF / H는 묵음이야~)는
'Healthy But Awesome Flavors'의 약자로 '건강하지만 놀라운 맛'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