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동네 대형마트에서
초코로 꽉 채운 악마의 쿠키 롯데 '칙촉 시크릿'을 구매 했답니다.
가격은 4,980원으로 총 12개가 들어 있어서 1개 가격은 415원으로 조금 비싸네요.
영양정보에서 당류와 지방 %가 꽤 높고, 포화지방 %는 상당히 높네요.
밀가루, 준초콜릿, 설탕, 식물성유지, 팜유, 코코아분말, 탈지분유, 발효가공버터, 야자유, 버터밀크,
초콜릿, 코코아매스, 포도당, 전란액, 가공연유, 코코넛분말, 혼합분유, 계피분말 등이 들어 있네요.
종이박스 안에는 1개씩 개별 비닐 포장된 12개가 들어 있네요.
동그란 모양인데 윗면은 조금 볼록하고, 바닥면은 평평하네요.
4개 무게는 82.7g으로 1개당 무게는 대략 20.68g 인데
전체 12개 무게는 248.1g 정도 인지라 표시 중량인 240g을 살짝 넘기네요.
지름이 대략 6.0cm 정도이고,
높이는 1.7cm 정도 수준 이네요.
안쪽을 보기 위해서 절반 정도를 잘라 보았네요.
쿠키 속 안에 부드러운 초콜릿을 집어 넣어서 너무 맛이 좋은 듯 싶긴 하네요.
참, 악마의 쿠키로 부르기에는 속 안에 들어 있는 초콜릿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부드러운 '칙촉 오리지널'에 비해서 더 바삭한 편이고 가운데 초콜릿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운데가 조금 더 두툼하고 무게도 조금 더 무겁네요. 1개당 오리지널 15.3g / 시크릿 20.7g)
다만, 준초콜릿(20%)과 초콜릿(12%) 함유로 총 32%가 들어 있는데 원래 '칙촉 오리지널'에는
초콜릿이 30% 함유인지라 +2% 차이 밖에 안 나는데 가격은 크게 올라서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