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던 헬스장이 문닫게 되서 역주변 헬스장으로 옮겼습니다.
정말 큰데라 사람 어느정도 있어도 운동은 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어제 등록할땐 그냥 적당히 운동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오늘 와보니 이전 헬스장 사람들이 다 왔네요. ㄷㄷㄷ
가격도 비싼데 빌런짓하던 사람들에 여기 다니던 빌런까지 합쳐진 느낌입니다.
사람 많아서 운동도 못하고 왔네요
운동하고 기구에서 자기 땀 안닦고 그냥 가고
탈의실에 신발신고 들어오고...
머리에 뭐가 들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손해 많이 보더라도 낼 환불 해야겠습니다 ㅠㅠ